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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시설 투자와 인재 육성 도와 동반성장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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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시설 투자와 인재 육성 도와 동반성장 앞장

입력
2015.04.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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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열린 '2015년 생산물류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2월 열린 '2015년 생산물류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경영활동을 통해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하며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체계적인 상생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생산물류(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급결제일 단축, 상생펀드 규모 확대, 지원범위 확대 등을 포함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경영활동 강화에 나선 바 있다. 올해는 2월12일 경기도 오산의 통합생산물류기지인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2015년 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를 열고 동반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관점을 포괄하는 전략적인 동반성장 경영체계를 꾸려 왔다. 1990년대초부터 구축해 온 생산구조 혁신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의 생산혁신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협력사의 기술연수원을 표방하는 ‘협력사 컨소시엄 교육 사업’을 구상해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연중 희망하는 일정에 양질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마련하는 등 협력사 인재육성도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운용과 시설투자 자금 지원을 위해 2005년부터 협력사 상생펀드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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