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5월 1일 생일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해진은 태국 팬들이 생일 때마다 혜심원을 지원하는 일에 감동받아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박해진은 아이들을 위해 밥차, 과일, 치킨, 닭강정을 준비했고 절친한 사진작가 2명을 초대해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박해진은 전등 및 가전제품 교체, 장학금 등 총 5,000만원을 지원했다. 박해진은 이날 중국 상하이의 아동복지센터 'BABY의 집'에도 기저귀, 분유, 과자 등을 보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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