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선발 1경주
5번 김기욱 ·6번 강동진이 우승 다툼을 벌이는 경주이다. 그 중 7번 전창훈의 선행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6번의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6-5를 주력으로 선행 버티기 가능한 7번을 염두한 6-7은 노림수다.
선발 3경주
2번 박경덕 · 3번 박태호 · 5번 권우주가 삼파전을 이루는 경주다. 축 선택이 관건이 되겠는데 그 중 전술 다양한 5번이 복승 축으로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5-3 · 2를 기본으로 노림수는 외선 반격이 날카로운 2번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2-3 · 1을 공략했으면 한다.
우수 6경주
막강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6번 안효운이 강축. 도전세력으로는 2번 이상현 · 3번 이흥주 · 7번 곽충원을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는 동반입상 경험이 2차례나 되는 3번에 주력했으면 한다. 선행 버티기 가능한 2번을 염두한 6-2는 차선책이다.
특선 14경주
스포츠조선배 우승 주역인 2번 박용범이 축. 상대 선수로는 지구력승부에 강점 있는 6번 조봉철을 꼽을 수 있겠다. 2-6을 주력으로 노림수는 2번의 창원권 연대인 4번 진성균을 염두한 2-4를 노려봤으면 한다.
(ARS)060-707-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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