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이사장에 이현순 두산 부회장
이현순(65ㆍ사진) ㈜두산 부회장이 UNIST(총장 조무제)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UNIST 이사회는 21일 오후 6시 2015학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이 부회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7년 3월까지.
이현순 UNIST 이사장은 한국 최초로 자동차 엔진을 만든 국내 대표 기계공학자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대자동차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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