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지민이 FNC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시작한 ‘N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지민은 상징적이었던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발표를 알렸다. 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것과 달리 지민은 지난달 종영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날카로운 톤과 안정적인 래핑으로 주목 받았다. 촬영 당시 아이언과 함께 부른 ‘퍼스(Puss)’는 1개월 넘게 음원 차트 톱5에 들며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FNC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퍼스’를 프로듀싱한 브랜뉴 뮤직의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호흡을 맞춘다”며 “독성 강한 힙합 트랙을 내놓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진 사진전 개최
이정진이 첫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정진은 오는 26일부터 성남시 분당의 KWAVE 튤립갤러리에서 ‘LEE JUNG JIN; More Of JJ’를 연다. 이정진은 소니 아티스트, 비엔토, S.I.크리에이션 등 전문 사진작가 모임의 일원으로 꾸준한 사진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는 케냐, 네팔의 풍경, 사람들, 동료 배우들과 지인들, JYP엔터테인먼트 콘서트 현장 뒷모습 등 82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사진전 출품작중 판매가 되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박해진, 생일 맞아 아동시설 봉사활동
박해진이 5월 1일 생일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해진은 태국 팬들이 생일 때마다 혜심원을 지원하는 일에 감동받아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박해진은 아이들을 위해 밥차, 과일, 치킨, 닭강정을 준비했고 절친한 사진작가 2명을 초대해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박해진은 전등 및 가전제품 교체, 장학금 등 총 5,000만원을 지원했다. 박해진은 이날 중국 상하이의 아동복지센터 ‘BABY의 집’에도 기저귀, 분유, 과자 등을 보냈다.
‘화장’ 예술영화관 상영 확대
영화 ‘화장’이 개봉 3주차에 예술영화관까지 상영을 확대하며 장기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인 ‘화장’은 CGV 아트하우스 12개관, 롯데시네마 5개관, 메가박스 4개관 등 전국 총 36개관에서 상영을 이어간다. ‘화장’은 중장년층 관객들 외에 젊은 층까지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흥행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로 거장 감독과 안성기ㆍ김규리ㆍ김호정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