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동양 정신에 길을 묻다 (KBS1 밤 11.40)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로 동양사상에 심취해 있는 다양한 서구인들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다. 1부 ‘푸른 눈의 구도자들’ 에선 가혹한 자기 수련과 명상을 통해 자아를 찾고자 하는 프랑스인 앨비스, 한국 불교에 귀의하고자 미국에서 건너온 헨리 그레벤버그, 의심 많은 과학도에서 성직자로 거듭난 러시아인 미하일,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삶을 선택한 네팔인 아룬 파우델 등 동양사상에 빠진 여러 외국인의 사례를 소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