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을 내 놓겠다”던 총리와 “목을 칠 것”이라던 대학 이사장이 모두 사임했습니다.
‘총리의 블랙홀’에 빠진 박근혜 정부는 벌써 여섯 번째 총리 구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기득권층이 구시대적 부정부패의 부끄러운 민낯만 드러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와중에, 청년들은 취업난에 학자금 대출도 갚지 못하고 옥탑방이나 고시원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1. ‘총리를 찾아라’ 벌써 여섯 번째… 속 앓는 정부
충청 대망론 타고 승승장구 李총리, ‘망자의 입ㆍ메모’에 추락
[사임 막전막후] 與 지도부 사퇴 표명 요구ㆍ박 대통령 중립 입장이 ‘결정타’
이 총리 두문불출… “또 청문회 준비하나” 총리실은 뒤숭숭
후임 총리에 청문회 통과 염두 정치인들 거론… 호남 출신 기용 가능성도

2. 여권 ‘앓던 李’ 뺐지만 국정 정상화까지 뇌관 수두룩
4ㆍ29 재보선 판세 다시 출렁… 새 선거전략 머리 싸맨 여야

‘성 리스트’ 열쇠 쥔 최측근 불러 조사… 물증 확보도 속도


-중저가요금제도 보조금 더 오른다
-이달 말부터 적용될 듯
-LG G4 출시로 가격 경쟁도

6. 취업난에 학자금 대출 못 갚아… 정부부담 2040년까지 12조원
7. “등신XX” 발언 담임 한달 만에 교체, 학생 피해 줄일 수 없었나
-교사 자격 논란 땐 격리 후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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