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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쏙쏙] 공정위, 저수지 둑 입찰담합 업체 검찰고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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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쏙쏙] 공정위, 저수지 둑 입찰담합 업체 검찰고발 外

입력
2015.04.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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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저수지 둑 입찰담합 업체 검찰고발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건설공사에서 입찰 담합을 벌인 건설사 8곳에 과징금 총 98억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밝혔다. 적발된 건설사는 한화건설, 태영건설, 삼성중공업, 풍림산업, 두산건설, 글로웨이, KCC건설, 새천년종합건설 등이다. 공정위는 경북 성주ㆍ고령ㆍ봉화군 일대 3공구 담합은 명확한 사안 규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사를 따낸 한화건설과, 함께 입찰한 태영건설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한은 가계부채 DB 구축

100만명의 금융권 대출 현황 정보를 한데 모은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작업이 지난달 완료됐다고 한국은행이 21일 밝혔다. 가계부채 DB는 국내 민간 신용정보회사인 나이스평가정보가 분기별로 제공하는 금융권 대출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되며, 연령ㆍ지역ㆍ신용등급별 부채 잔액 및 신규취급액, 취약계층의 부채 변동, 은행ㆍ비은행 간 대출 전환 등 가계부채에 관한 다각적인 미시 분석이 가능하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가계부채 DB는 관계당국 협의체인 가계부채관리협의회의 가계부채 대책 수립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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