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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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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421

입력
2015.04.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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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그리스 남동부 에게해의 로데스 섬 앞에서 난민들을 태운 난민선이 침몰한 가운데 물에 빠진 난민들이 뭍으로 향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에게해의 로도스 섬 앞에서 200명 이상을 태운 난민선이 조난을 당해 최소 3명이 사망했으며 사흘 전 지중해에서 전복된 난민선의 희생자가 최대 9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럽으로 항해하던 도중 사고로 숨지는 난민이 계속 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그리스 남동부 에게해의 로데스 섬 앞에서 난민들을 태운 난민선이 침몰한 가운데 물에 빠진 난민들이 뭍으로 향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에게해의 로도스 섬 앞에서 200명 이상을 태운 난민선이 조난을 당해 최소 3명이 사망했으며 사흘 전 지중해에서 전복된 난민선의 희생자가 최대 9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럽으로 항해하던 도중 사고로 숨지는 난민이 계속 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그리스 남동부 에게해의 로데스 섬 앞에서 난민들을 태운 난민선이 침몰한 가운데 물에 빠진 난민들이 뭍으로 향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에게해의 로도스 섬 앞에서 200명 이상을 태운 난민선이 조난을 당해 최소 3명이 사망했으며 사흘 전 지중해에서 전복된 난민선의 희생자가 최대 9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럽으로 항해하던 도중 사고로 숨지는 난민이 계속 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6일 미국 방문을 앞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에 맞춰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을 봉납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아베 총리가 봉납한 공물이 보이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시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오는 26일 미국 방문을 앞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에 맞춰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을 봉납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아베 총리가 봉납한 공물이 보이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시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취임후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일(현지시간) 이슬라마바드에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둥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슬라마바드=신화 연합뉴스
취임후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일(현지시간) 이슬라마바드에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둥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슬라마바드=신화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제 119회 보스턴 마라톤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에 출전한 더스틴 힉스가 결승선을 통과한 후 로라 보워만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테러 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삼엄한 경비 속에서 열렸다. 보스턴 경찰은 물론 매사추세츠 주경찰까지 총동원돼 출발점에서부터 결승점이 있는 보스턴 시내에 이르는 전 구간을 철통같이 경비했다. 이번 대회는 21일로 예정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바람에 마라톤 경기 내내 극도의 긴장감이 흘렀지만, 이렇다 할 돌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보스턴=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제 119회 보스턴 마라톤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에 출전한 더스틴 힉스가 결승선을 통과한 후 로라 보워만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테러 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삼엄한 경비 속에서 열렸다. 보스턴 경찰은 물론 매사추세츠 주경찰까지 총동원돼 출발점에서부터 결승점이 있는 보스턴 시내에 이르는 전 구간을 철통같이 경비했다. 이번 대회는 21일로 예정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선고 공판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바람에 마라톤 경기 내내 극도의 긴장감이 흘렀지만, 이렇다 할 돌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보스턴=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에서 서쪽으로 75km 떨어진 보코에서 '수오리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앉아있는 코끼리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에서 서쪽으로 75km 떨어진 보코에서 '수오리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앉아있는 코끼리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50년 보호, 복원 노력의 결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0일(현지시간) 혹등고래를 14개 집단으로 재분류하고 그 가운데 10개 집단을 멸종위기 목록에서 제외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4년 7월 9일 알래스카 쥬노의 린 운하에서 물위로 모습을 드러낸 혹등고래의 모습. AP 연합뉴스
[50년 보호, 복원 노력의 결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0일(현지시간) 혹등고래를 14개 집단으로 재분류하고 그 가운데 10개 집단을 멸종위기 목록에서 제외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4년 7월 9일 알래스카 쥬노의 린 운하에서 물위로 모습을 드러낸 혹등고래의 모습.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노포비아(외국인혐오증) 폭력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동쪽에 있는 외국인을 위한 난민캠프에서 아이를 업은 여성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노포비아(외국인혐오증) 폭력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동쪽에 있는 외국인을 위한 난민캠프에서 아이를 업은 여성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2015 미대학스포츠(NCAA) 풋볼 우승팀인 오하이오주립대 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가운데 팀의 주장이 마이클 베넷이 오바마 대통령 뒤에서 승리의V 표시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UPI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2015 미대학스포츠(NCAA) 풋볼 우승팀인 오하이오주립대 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가운데 팀의 주장이 마이클 베넷이 오바마 대통령 뒤에서 승리의V 표시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샌들 신은 왕세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회동,악수를 하고 있다. 양국은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샌들 신은 왕세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제와 회동,악수를 하고 있다. 양국은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사우디 주도의 수니파 아랍국 동맹군이 예멘 사나 부근의 시아파 반군 무기고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은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발사체 파편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나=AP 연합뉴스
사우디 주도의 수니파 아랍국 동맹군이 예멘 사나 부근의 시아파 반군 무기고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은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발사체 파편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0일(현지시간) 밀리뱅크와 램스 브리지의 원형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지난 9일 자전거를 타고 가다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한 여성을 추모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0일(현지시간) 밀리뱅크와 램스 브리지의 원형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지난 9일 자전거를 타고 가다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한 여성을 추모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프랑스 무기 레바논에 첫 인도] 장-이브 르 드 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20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에서 열린 무기 인도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레바논이 중동이슬람국가(IS)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사우디가 30억 달러를 지불했으며, 이날 1차 인도분이 전달됐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프랑스 무기 레바논에 첫 인도] 장-이브 르 드 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20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에서 열린 무기 인도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레바논이 중동이슬람국가(IS)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사우디가 30억 달러를 지불했으며, 이날 1차 인도분이 전달됐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미국과 쿠바 간 화해 후 미국 현지 주지사로는 처음으로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쿠바를 방문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아바나에서 1956산 쉐보레 차량을 타보고 있다. 아바마=AP 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미국과 쿠바 간 화해 후 미국 현지 주지사로는 처음으로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쿠바를 방문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아바나에서 1956산 쉐보레 차량을 타보고 있다. 아바마=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시민인 헤더 맥이 아이를 안고 재판을 받기 위해 덴파사 르 지방 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맥은 지난해 8월 발리 리조트 호텔에 투숙했던 맥은 남자 친구와 함께 같이 여행 온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후 아이를 낳았다. 발리=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시민인 헤더 맥이 아이를 안고 재판을 받기 위해 덴파사 르 지방 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맥은 지난해 8월 발리 리조트 호텔에 투숙했던 맥은 남자 친구와 함께 같이 여행 온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후 아이를 낳았다. 발리=AP 연합뉴스
세계 일주에 도전하고 있는 '솔라임펄스 2'가 21일(현지시간) 중국 충칭시 장베이 국제공항에서 다음 기착지인 난징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일주에 도전하고 있는 '솔라임펄스 2'가 21일(현지시간) 중국 충칭시 장베이 국제공항에서 다음 기착지인 난징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헤라트 지방의 난민캠프에서 20일(현지시간) 전쟁으로 웃음을 잃은 아이들을 찾은 이동 미니 서커스단 앞에 아이들이 모여 있다. 아프가니스탄=신화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헤라트 지방의 난민캠프에서 20일(현지시간) 전쟁으로 웃음을 잃은 아이들을 찾은 이동 미니 서커스단 앞에 아이들이 모여 있다. 아프가니스탄=신화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 지역 최대 축제인 '4월 축제'의 시작을 맞아 광장에 설치된 수천 개의 전구들에 불빛이 들어와 있다. '4월 축제'는 매년 부활절 2주 뒤부터 시작해 6일간 열린다. 세비야=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 지역 최대 축제인 '4월 축제'의 시작을 맞아 광장에 설치된 수천 개의 전구들에 불빛이 들어와 있다. '4월 축제'는 매년 부활절 2주 뒤부터 시작해 6일간 열린다. 세비야=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미 워싱턴의 의사당 서쪽 잔디밭에 꽃망울을 터뜨린 튤립이 햇살에 빛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미 워싱턴의 의사당 서쪽 잔디밭에 꽃망울을 터뜨린 튤립이 햇살에 빛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2일 46회 맞는 세계 지구의 날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자전거를 찬 어린이들이 만개한 꽃나무 앞을 지나가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22일 46회 맞는 세계 지구의 날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자전거를 찬 어린이들이 만개한 꽃나무 앞을 지나가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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