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넘버& ‘0.12’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넘버& ‘0.12’

입력
2015.04.21 17:06
0 0

저금리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3년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는 올 1분기 오피스텔 평균 매매 가격이 0.12% 상승해 2012년 1분기 이후 3년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오피스텔 매매가가 서울 0.1%, 경기 0.24% 올랐고 지방은 대구 0.62%, 부산 0.2%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가격도 전 분기(-0.12%)보다 0.19%포인트 오른 0.07%의 상승률을 보여 지난해 2분기 이후 약 1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에서는 경기(0.16%), 인천(0.03%), 서울(0.02%)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1분기 5.78%로 지난해 동기(5.86%)에 비해 0.08%포인트 떨어지며 2007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