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가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손을 잡았다.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총괄주방장을 거쳤다. 현재 이케이푸드 대표 겸 청담동 랩 24 등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에드워드 권은 엘레나가든, 카페아모제 등 아모제푸드 외식 브랜드의 컨설팅 및 메뉴 개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모제푸드는 기존의 이탈리안 메뉴 외 프렌치 등 유러피언 스타일의 메뉴들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드워드 권은 “엘레나가든, 카페아모제 등 각 브랜드 특징에 맞춘 메뉴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아모제푸드와 에드워드 권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9일 론칭하는 유러피안 패밀리 레스토랑 ‘엘레나키친’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모제푸드는 현재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이탈리아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 등의 독자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외식기업이다.
아모제푸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식음부문 전체 운영자로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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