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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원톤 말고 투톤 립스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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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원톤 말고 투톤 립스틱' 눈길

입력
2015.04.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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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원톤 말고 투톤 립스틱' 눈길

미쓰에이 민이 색다른 모습을 자신의 SNS에 자랑했다.

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톤매치너무 이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은 대기실로 보이는 한 공간에서 거울을 보며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그녀의 화장품은 라네즈 투톤립바로 보인다. 특히 입술을 살짝 내밀듯 깜찍한 표정의 그녀와 오묘한 컬러의 입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지난 3월 출시된 라네즈 투톤립바는 최근 여성들이 한가지 컬러로 입술을 채우기보다는 두 가지의 컬러를 섞어 사용하거나,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소비자와 뷰티 블로거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봄 메이크업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최적의 두 가지 컬러 조합을 하나의 립스틱에 담아 트렌디한 투톤 립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해주는 새로운 컨셉의 립 바 제품으로, 투톤 그라데이션의 컬러 경계를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해주는 사선 컷팅 방식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민은 최근 미쓰에이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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