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유기농 채소 아이스 플랜트를 전 점 판매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3개 점포를 통해 시범 판매한 아이스 플랜트는 초도 물량 400팩을 당일 판매 완료 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홈플러스는 산지 농가와 직접 계약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했다. 다른 판매 채널보다 최대 1/4 가격으로 판매가를 낮췄다.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유기농 채소를 매우 저렴하게 제공한다.
아이스 플랜트는 겉모양은 상추와 비슷하고 줄기와 잎 뒤에 얼음 모양의 결정체가 붙어있는 모양이다. 소금 맛이 나는 짭짤함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 수분 함량과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호텔 뷔페 등에서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다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아이스 플랜트를 신한/KB국민/현대/하나 카드 결제 시 800원 할인해 2,480원에 판매한다.
임현 홈플러스채소팀 바이어는 “아이스플랜트는 유럽에서 고기능성 채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건강과 관련한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이색 건강채소로 많이 소개되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크기는 작지만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영양을 같이 챙길 수 있는 건강 채소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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