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농심이 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물 마시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농심 좋은 물 마시기 캠페인은 서울 지역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워터소믈리에가 강사로 참여한다. 첫 수업은 최근 서울 송파구 중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농심은 백산수를 포함해 에비앙, 페리에 등 국내?외 다양한 생수와 탄산수를 학생들이 직접 맛을 보며 자신에게 가장 맛있고 알맞은 물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캠페인 수업을 맡은 김도형 워터소믈리에는 “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일깨우고 올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물은 체내에서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좋은 물을 선택해서 마시는 게 중요하다”며, “백두산에서 길어 올린 화산암반수 백산수는 인체에 필요한 천연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일반 생수와는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 백두산 백산수는 지난해 11월 출시 2년 만에 생수시장 2위에 올라 현재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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