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 하이라이트
덕수고-군산상고(20일 15시ㆍ의암구장)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덕수고는 풍부한 우승 경험이 강점이다. 청룡기 3연패(2012~14년), 대통령배 2연패(2008, 2009년), 황금사자기 우승((2013) 등 최근 서울의 강호로 과거 명성을 되찾았다. 3학년 에이스 주효재와 외야수 김재욱이 투타의 기둥이다. 군산상고는 봉황대기 부활 전 마지막 대회(40회) 우승팀으로 현재 3학년들이 1, 2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해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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