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와 라붐이 필리핀에서 K팝 열기에 불을 지핀다.
두 그룹은 22일 필리핀의 ‘몰 오브 아시아(MOA) 뮤직 홀’에서 열리는 현지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키스피노이(KISPinoy)’의 축하 무대에 오른다.
차세대 K팝 스타를 찾는 리얼리티 엔터테인먼트 쇼인 ‘키스피노이’는 필리핀 채널 tv5를 통해 6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또 오디션을 거쳐 엄선된 참가자는 NH미디어와 유니크코리아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거치게 된다.
유키스와 라붐은 21일 필리핀으로 떠난다.
심재걸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