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발행된 야구토토 랭킹 6회차 게임(스트레이트)에서 총 22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18일 열린 두산-롯데, SK-LG, 한화-NC, KIA-넥센 등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랭킹 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순서대로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220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46.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박스 게임에서는 585명의 야구팬이 정확히 맞혀 21.5배의 적중금액을 가져가게 됐다.
다득점 상위 3개팀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SK(8득점, 홈런2), 한화(8득점, 홈런1), 두산(7득점) 순을 정확히 맞힌 적중자 중 3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40만4,000원의 적중 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건 14명의 적중자에게도 각각 1만4,700원씩 돌아간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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