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올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SK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후 5시에 시작한 경기는 1시간30분이 지난 6시30분에 전 좌석(2만6000석)이 모두 꽉 찼다. 10개 구단 통틀어 홈 경기 매진은 올해 넥센, 삼성, kt, 두산에 이어 SK가 다섯 번째다.
SK는 그 동안 잦은 비와 쌀쌀한 날씨 탓에 18일 전까지 경기당 평균 6,410명을 불러모으는데 그쳤다. 인천=김지섭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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