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책임안전시공 서약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세월호참사 1주년을 맞아 정한 안전서약주간(13~17일)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책임시공 등을 위해 지난 16일 대구 달서구 도원동 대구경북본부에서 책임안전시공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 관할 72개 현장 감독 소장들이 참석해 안전 서약식과 안전교육, 건설현장 안전동영상을 시청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신홍기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시공자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발주자 책임 및 역할강화로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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