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씨엘씨(CLC)가 신곡 ‘에이틴(Eighteen)’음원을 16일 발매했다. '에이틴'은 데뷔 당시 ‘페페’와 타이틀곡 경합을 펼쳤던 곡으로 1960~70년대 모타운 사운드와 1980년대 신스팝을 결합시켰다. 작곡가 김건우가 만들었으며 ‘오빠가 좋아’라는 가사로 삼촌 팬들을 겨냥했다.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에이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심재걸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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