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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한 세상-중국 최악의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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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한 세상-중국 최악의 황사

입력
2015.04.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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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이 2002년 3월 20일 이후 13년만에 하늘을 덮은 최악의 황사로 온통 누렇게 변했다. 중국 현지 매채들은 '지난 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베이징 미세먼지 농도가 안전 기준의 10배를 초과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모래바람이 하늘을 덮어 가시거리가 1㎞ 이하까지 떨어진 가운데 기상 당국은 오후 4시 20분께 황사 청색 경계경보를 발령했다가 6시께에 황색 경계경보로 상향 조정했으며 황색경보는 16일 오전 해제됐으나 한반도에 영향이 미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중국 베이징이 2002년 3월 20일 이후 13년만에 하늘을 덮은 최악의 황사로 온통 누렇게 변했다. 중국 현지 매채들은 '지난 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베이징 미세먼지 농도가 안전 기준의 10배를 초과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황사로 인해 누렇게 변한 톈안먼 광장의 모습. 신화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이 2002년 3월 20일 이후 13년만에 하늘을 덮은 최악의 황사로 온통 누렇게 변했다. 중국 현지 매채들은 '지난 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베이징 미세먼지 농도가 안전 기준의 10배를 초과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황사로 인해 누렇게 변한 톈안먼 광장의 모습. 신화 연합뉴스
최악의 황사가 불어닥친 1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민들이 얼굴과 호흡기를 가린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최악의 황사가 불어닥친 1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민들이 얼굴과 호흡기를 가린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이하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황사가 발생해 기상당국이 '황색경계경보'와 '황사 청색경계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황사로 어두워진 육교를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이하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황사가 발생해 기상당국이 '황색경계경보'와 '황사 청색경계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황사로 어두워진 육교를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최악의 황사가 발생한 15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최악의 황사가 발생한 15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이하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황사가 발생해 기상당국이 '황색경계경보'와 '황사 청색경계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황사 덮은 베이징의 모습.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이하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황사가 발생해 기상당국이 '황색경계경보'와 '황사 청색경계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황사 덮은 베이징의 모습.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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