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가 새로운 그룹 결성을 암시했다.
보라는 16일 “씨스타 보라X언프리티 랩스타 키썸, 릴샴, 제이스 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한다. 4월 28일을 기대해달라”며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에서 보라는 엠넷의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스타 래퍼로 도약한 키썸, 릴샴, 제이스와 함께 죄수복과 같은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섹시하고 고혹적인 포즈 속에서 고릴라 탈을 쓴 남자가 가운데 서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라와 래퍼들의 호흡이 마치 한 팀처럼 환상적이었다. 기대 이상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걸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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