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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의료원, 경북대 뇌과학연구소와 난치성 신경질환 공동연구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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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의료원, 경북대 뇌과학연구소와 난치성 신경질환 공동연구外

입력
2015.04.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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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경북대 뇌과학연구소와 난치성 신경질환 공동연구

대구의료원은 15일 대구의료원에서 경북대 뇌과학연구소와 난치성 신경질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재활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각종 교육 및 기술지원, 연구지원 시설의 상호 이용, 기타 난치성 신경질환과 관련 사업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난치성 신경질환 환자들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함께 진행, 효율적인 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면 해당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대구의료원은 지난달 31일 의료원 내에 난치성신경질환치유센터를 개소하고, 파킨슨병과 파킨슨증후군, 소뇌실조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계명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과 학술ㆍ연구 교류 협정 체결

계명대는 지난 14일 성서캠퍼스 본관에서 신일희 계명대 총장과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ㆍ연구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공동연구 및 학문교류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인정 ▦정보 및 자료 교환 ▦기타 공동 관심분야 협력 및 교류 등에 합의했다.

대구지검, 제1회 대구검찰 아카데미 및 금융 전문검사 커뮤니티 세미나

대구지방검찰청은 최근 검사의 전문성과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검찰 아카데미’를 발족하고 15일 대구지검 회의실에서 금융ㆍ증권ㆍ보험 전문검사 커뮤니티와 연계한 보험범죄 및 금융범죄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지검ㆍ지청 소속 검사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지검은 검찰 아카데미와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해 검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날이 갈수록 지능화ㆍ첨단화하는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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