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포미족’을 겨냥한 ‘럭셔리(Luxury)’한 광고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미(FOR ME)족’은 제품 자체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고 지갑을 여는 소비자를 뜻한다.
유통업계에서는 ‘포미족’을 사로잡기 위한 브랜드 고급화 마케팅이 한창이다.
젠틀함을 강조한 코카-콜라사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TV 광고도 그 예다. 배우 차승원과 함께 젠틀한 남자의 여유로운 휴식을 담았다.
화장품 업계도 ‘포미족’을 공략하고 있다. 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는 배우 원빈이 출연한 광고 ‘포스 수프림(Force Supreme)’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원빈은 깔끔한 수트와 헤어스타일에 슬림한 몸매로 매력적인 도시 남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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