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김제동 절친으로 ‘힐링캠프’ 출연
김아중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김아중은 MC 김제동의 절친 자격으로 14일 녹화에 참여했다. ‘힐링캠프’는 진행자 이경규ㆍ김제동ㆍ성유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셀프 힐링 특집을 방송하고 있다. 앞서 이경규는 김구라ㆍ김태원ㆍ김성주와 낚시터에서 수다를, 성유리는 정려원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김제동은 유럽 강연으로 다른 MC들에 비해 늦게 절친 특집을 촬영했다.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활동 재개
세븐(최동욱)이 뮤지컬로 군 전역 후 활동을 재개한다. 세븐은 오는 6월 13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죽음을 상징하는 토드 역으로 신성록 전동석과 트리플 캐스팅됐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다. 세븐은 지난해 12월 전역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민우,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출연
이민우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법정 실화극 ‘이것은 실화다’에 출연한다. 이민우는 사건 의뢰인을 대신해 법정에서 치열하고 날 선 공방을 벌이는 변호사를 맡는다. 제작진은 “이민우가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에 지적이고 올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이민우 역시 “신중하면서도 의뢰인의 심정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감성적인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것은 실화다’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조윤희, 베리떼 새 얼굴
조윤희가 아모레퍼시픽 베리떼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베리떼 측은 “조윤희의 이지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티없이 매끈한 피부, 뷰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이달 말부터 베리떼 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여신과 같은 자태,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스럽게 웃는 미소, 도시적인 룩과 함께 도도한 표정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연출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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