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신문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으로 최종천(63) 전 한국경제TV 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내외경제신문(현 헤럴드경제)에 기자로 입사한 뒤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 사회부장, 정치사회담당 부국장, 광고국장 겸 이사, 전무이사 등을 거쳤다. 또 한국ABC협회 이사, 한국신문협회 총무협의회 감사,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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