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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글라스 미녀로 거듭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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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글라스 미녀로 거듭나는 법!

입력
2015.04.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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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글라스 미녀로 거듭나는 법!

송지효 비비안웨스트 우드 by 다리F&S 사진제공 bazaar /2015-04-14(한국스포츠경제)/2015-04-15(한국스포츠경제)
송지효 비비안웨스트 우드 by 다리F&S 사진제공 bazaar /2015-04-14(한국스포츠경제)/2015-04-15(한국스포츠경제)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다가온다. 패션피플이라면 늘어난 팔뚝 살만큼이나 올해 유행하는 선글라스로 오롯이 신경이 쏠리기 마련. 각각의 개성을 살린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끼고 거리를 거닐며 완연한 봄을 느끼고 싶다면 잔뜩 멋을 낸 연예인 화보에서 답을 찾아보자.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보잉 선글라스 & 미러 선글라스

송지효 비비안웨스트우드 바자 제공/2015-04-14(한국스포츠경제)
송지효 비비안웨스트우드 바자 제공/2015-04-14(한국스포츠경제)

강하지만 절제됨을 보여주고 있는 보잉과 미러 스타일은 올해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보잉 스타일과 미러 렌즈는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동시에 트렌디함까지 갖췄다. 어느 옷에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아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마법의 아이템. 미러렌즈는 발랄한 느낌까지 고루 갖춰 야외활동을 즐긴다면 올 여름 꼭 하나 갖춰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강승현 자딕앤볼테르. W제공/2015-04-14(한국스포츠경제)
강승현 자딕앤볼테르. W제공/2015-04-14(한국스포츠경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한 아이템임과 동시에 여성의 얼굴을 작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똑똑한 선글라스이기도 하다. 송지효가 착용한 비비안웨스트 우드의 제품과 강승현이 착용한 쟈딕엔볼테르 제품은 얼굴의 반을 가려 모던함과 동시에 자신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라운드 스타일

문채원 앵글로마니아 엘르제공 /2015-04-14(한국스포츠경제)/2015-04-15(한국스포츠경제)
문채원 앵글로마니아 엘르제공 /2015-04-14(한국스포츠경제)/2015-04-15(한국스포츠경제)

패션은 돌고 도는 법. 올해들어 다시 라운드 스타일의 디자인이 하나 둘씩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몇 년 전 라운드 모양의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살짝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조심. 트렌디한 라운드 스타일은 소재나 형태적으로 다양하게 진화된 것은 물론이고 완전한 동그라미 모양을 지니고 있다. 컬러나 디테일까지 더욱 다양해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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