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누션 '음원 파워', 11년 공백 없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누션 '음원 파워', 11년 공백 없었다

입력
2015.04.15 09:38
0 0
지누션/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지누션/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11년 만에 돌아온 지누션이 변함없는 차트파워를 입증했다.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15일 0시 공개되자마자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긴 공백을 무색케했다.

‘한번 더 말해줘’는 디스코 리듬에 쉬운 멜로디 구성이 인상적이다. 작사는 타블로와 지누션, 작곡에 타블로와 P.K, Fraktal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K팝스타3’를 통해 YG에 합류한 장한나가 피처링을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인기몰이 중이다. 같은날 오전 8시 기준 19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상에는 폴더폰, 워크맨 등 19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노래와 어우러져 향수를 자극했다. 또 유재석, 서장훈, 김현정, 슈, DJ DOC, 에픽하이 등 ‘무한도전 토토가’의 주역이자 90년대 활약했던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음원 공개 전날인 14일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싸이, 지드래곤 등이 SNS에 직접 지누션의 신곡 홍보를 나서 눈길을 모았다.

심재걸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