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지구촌 오늘-4월 14일

입력
2015.04.14 16:29
0 0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암살 150주년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포드교육리더십센터에서 '무언의 증인들 : 링컨 암살 유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가 암살 당시 사용한 권총이 전시되어 있다. 워싱턴DC=UPI 연합뉴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암살 150주년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포드교육리더십센터에서 '무언의 증인들 : 링컨 암살 유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가 암살 당시 사용한 권총이 전시되어 있다. 워싱턴DC=UPI 연합뉴스
예멘 사나의 유엔 사무소 앞에서 13일(현지시간) 가짜 미사일과 모형 관 등을 든 어린이들이 '왜 아이들을 죽이나요? 살인자들' 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사우디 주도의 공습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흩어진 공책과 연필 등을 모으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예멘 사나의 유엔 사무소 앞에서 13일(현지시간) 가짜 미사일과 모형 관 등을 든 어린이들이 '왜 아이들을 죽이나요? 살인자들' 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사우디 주도의 공습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흩어진 공책과 연필 등을 모으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로드리구 데 프레이타스 석호에 떠 있는 죽은 물고기와 음료수 캔이 떠 있다. 이곳에서 2016 올림픽 조정과 카누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당국은 차가운 바닷물이 석호로 유입되면서 500킬로그램에 상당하는 어류가 폐사했다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로드리구 데 프레이타스 석호에 떠 있는 죽은 물고기와 음료수 캔이 떠 있다. 이곳에서 2016 올림픽 조정과 카누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당국은 차가운 바닷물이 석호로 유입되면서 500킬로그램에 상당하는 어류가 폐사했다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프랑스 내무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13일(현지시간) 독일 저멍윙스 추락사고 현장인 프랑스 알프스 센레잘프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비행기 잔해를 옮기고 했다. 한편,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과 마누엘 가르시아 마르갈로 스페인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월요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헌화식에 참석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내무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13일(현지시간) 독일 저멍윙스 추락사고 현장인 프랑스 알프스 센레잘프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비행기 잔해를 옮기고 했다. 한편,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과 마누엘 가르시아 마르갈로 스페인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월요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헌화식에 참석했다. AP 연합뉴스
독일 뤼벡에서 열릴 G7 재무장관 회담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격렬한 시위를 우려해 외부를 판자로 덮고 '목요일까지 문 닫아요' 등의 내용을 써놓은 상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뤼벡=EPA 연합뉴스
독일 뤼벡에서 열릴 G7 재무장관 회담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격렬한 시위를 우려해 외부를 판자로 덮고 '목요일까지 문 닫아요' 등의 내용을 써놓은 상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뤼벡=EPA 연합뉴스
[루비오와 함께 가위,바위,보~]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프리덤 타워에서 미국내 히스패닉의 대표적인 정치인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016 대선출마를 선언을 마친 후 지지자들과 손을 잡으려 하고 있다. 마이애미=AP 연합뉴스
[루비오와 함께 가위,바위,보~]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프리덤 타워에서 미국내 히스패닉의 대표적인 정치인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016 대선출마를 선언을 마친 후 지지자들과 손을 잡으려 하고 있다. 마이애미=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13일(현지시간) 레바논 내전 발발 40주년 기념 자전거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무장 경찰이 출발을 기다리는 선수들 앞에 서 있다.베이루트=EPA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13일(현지시간) 레바논 내전 발발 40주년 기념 자전거 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무장 경찰이 출발을 기다리는 선수들 앞에 서 있다.베이루트=EPA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흑인들에 대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한 흑인 남성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고(故) 웬지안 류와 고(故) 라파엘 라모스의 가족들이 13일(현지시간) 씨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개막식에 참석해 시구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흑인들에 대한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한 흑인 남성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고(故) 웬지안 류와 고(故) 라파엘 라모스의 가족들이 13일(현지시간) 씨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개막식에 참석해 시구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소녀 219명이 집단납치된 지 꼭 1년이 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시민들이 소녀들의 귀환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침묵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아부자=AP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소녀 219명이 집단납치된 지 꼭 1년이 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시민들이 소녀들의 귀환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침묵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아부자=AP 연합뉴스
리비아 해안에서 80마일 떨어진 곳에서 난민들을 태운 보트 전복사고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44명이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이탈리아 포르토 엠페도클레에서 적십자 자원봉사자가 구조된 아기를 담요에 담고 안아 옮기고 있다. 포르토 엠페도클레=AP 연합뉴스
리비아 해안에서 80마일 떨어진 곳에서 난민들을 태운 보트 전복사고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44명이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이탈리아 포르토 엠페도클레에서 적십자 자원봉사자가 구조된 아기를 담요에 담고 안아 옮기고 있다. 포르토 엠페도클레=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 노보-오가료포 정부별장에서 모하메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을 영접하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S-300 방공 미사일의 이란 수출 금지령을 해제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해 미국과의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 노보-오가료포 정부별장에서 모하메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을 영접하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S-300 방공 미사일의 이란 수출 금지령을 해제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해 미국과의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Manners maketh man-친절한 케리씨~]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국무부에서 열린 양해 각서 (MOU) 체결식에 참석해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회 의장에게 의자를 빼주고 있다. 워싱턴DC=AP 연합뉴스
[Manners maketh man-친절한 케리씨~]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국무부에서 열린 양해 각서 (MOU) 체결식에 참석해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회 의장에게 의자를 빼주고 있다. 워싱턴DC=AP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에서 13일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의 월요 정기집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나치 복장을 한 메르켈 독일 총리의 포스터 등을 들고 서 있는 가운데(사진 상) 반 페기다 시위자들이 '망명자 환영', '인종차별 반대'라고 적힌 피켓 등을 들고 맞불 집회를 열고 있다(사진 하). 드레스덴=AP,EPA 연합뉴스
독일 드레스덴에서 13일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의 월요 정기집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나치 복장을 한 메르켈 독일 총리의 포스터 등을 들고 서 있는 가운데(사진 상) 반 페기다 시위자들이 '망명자 환영', '인종차별 반대'라고 적힌 피켓 등을 들고 맞불 집회를 열고 있다(사진 하). 드레스덴=AP,EPA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수단 대선 및 총선 투표가 동시에 시작된 가운데 수단의 수도 카르툼 외곽에 있는 이즈바의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가 기표를 하고 있다. 25년째 장기집권 중인 오마르 알바시르 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수단 대선 및 총선 투표가 동시에 시작된 가운데 수단의 수도 카르툼 외곽에 있는 이즈바의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가 기표를 하고 있다. 25년째 장기집권 중인 오마르 알바시르 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부근의 한 마을 거의 말라버린 우물에서 주민들이 물을 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인도에서 공개된 보고서를 통해 유엔은 지금과 같은 추세와 방식으로 물을 쓰면 2030년 쯤에는 필요량의 60%만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PA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부근의 한 마을 거의 말라버린 우물에서 주민들이 물을 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인도에서 공개된 보고서를 통해 유엔은 지금과 같은 추세와 방식으로 물을 쓰면 2030년 쯤에는 필요량의 60%만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PA 연합뉴스
봄의 날(샴 엘-네심)을 맞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나일강에서 전통 보트를 탄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봄의 날(샴 엘-네심)을 맞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나일강에서 전통 보트를 탄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13일(현지시간) 고릴라 파토우가 생일 케이크를 맛보고 있다. 베를린 동물원은 58세의 이 고릴라가 유럽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릴라라고 말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13일(현지시간) 고릴라 파토우가 생일 케이크를 맛보고 있다. 베를린 동물원은 58세의 이 고릴라가 유럽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릴라라고 말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중국 윈난성의 시솽반나다이족자치주 징훙시티에서 1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다이족 신년을 축하하며 풍등을 날리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윈난성의 시솽반나다이족자치주 징훙시티에서 1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다이족 신년을 축하하며 풍등을 날리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13일(현지시간) 겨울의 끝을 알리는 스위스 전통 축제인 섹세로이텐(6시에 울리는 종소리)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오그' 인형이 불에 타고 있다. 취리히=EPA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13일(현지시간) 겨울의 끝을 알리는 스위스 전통 축제인 섹세로이텐(6시에 울리는 종소리)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오그' 인형이 불에 타고 있다. 취리히=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