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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14일 화요일)

입력
2015.04.1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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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인 문무일 대전지검장이 13일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성완종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인 문무일 대전지검장이 13일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게이트’로 비화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유일한(?) 장점으로 꼽혔던 ‘깨끗하게 출범한 정부’라는 이미지도 퇴색됐습니다. 벌써부터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차떼기당’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걸까요.

세월호 1주년 기획 시리즈 이번 회에선 사고의 근본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던 ‘관피아’를 점검했습니다. ‘관피아’는 물러났지만 그 자리를 전문성조차 없는 ‘정피아’ 실세들이 꿰찬 게 현실이어서 전혀 나아진 점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에선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독일에선 문호 귄터 그라스가 별세했습니다.

1. 성완종 ‘제3의 휴대폰’ 있다

-홍준표 수사 첫 타깃 유력 '모래시계 검사' 최대 위기

-성완종 후폭풍에 날아간 박 대통령ㆍ여 지지도

-칼날 위에 선 자 180도 뒤바뀌다... 여 역학구도 뒤흔드나

-"야 대선자금도 수사를" 싸잡는 與에 펄쩍 뛴 野

-"당장 사퇴” “스스로 직무정지" 이 총리 대정부질문서 뭇매

-비자금 32억 중 16억 또다른 뇌관

-경남기업 사외이사진 ‘중량 넘어선 거물들’

-리스트 등장 인사들 “검찰서 결백 입증”

-[이충재 칼럼] 되살아난 ‘차떼기당’의 악몽

-[사설] ‘성완종 리스트’ 수사 두고 다들 오해 살 짓 말라

2. [세월호 참사 1주년 기획/개조] 관피아 척결 1년의 현주소 "개혁 의지 비웃듯 실세들 저마다 한 자리"

-"관료 인재들 활용을" vs "낙하산 또다시 활개, 더 정교하게 다듬자"

-세월호 인양 방식싸고 안전성 논란 커진다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 과격 양상땐 차벽 설치"

-[김호기의 원근법] 세월호 참사 1년을 돌아보며

-[카드뉴스] "꿈에라도 나와서 엄마랑 같이 있어줘"

3. 귄터 그라스 별세… 반성과 저항의 펜으로 파고든 獨의 양심

4. 클린턴의 재도전, 여성 첫 대권 잡나

-클린턴 백악관 가는 길 '복병 4종 세트'

-"힐러리를 막아라" 공화, 일제히 포문

-2008년 경선 패배 안긴 '오바마 사람들' 상당수 합류

5. "김기춘 비밀조직에 넣어줄게" 취준생 61명에 수억원 사기

6. 대치동 학원가 불법 버스 판친다... 안전 빨간불

-대부분 개인 소유인 지입버스, 차량 검사도 법규 교육도 등한시

-무리한 운행에 안전관리 소홀… 서울시는 실태 파악도 못해

7. 한대수 인터뷰 "윤리적이지 못한 행위 보면 아우성치는 게 히피다"

-“세상 만사가 돈 중심으로 움직여… 세상 변혁할 사상 접할 기회 놓쳐”

-9년 만의 앨범 '리버스'는 한대수 음악인생에 바치는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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