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MVP에 양동근ㆍ신인상은 이승현ㆍ김준일 공동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MVP에 양동근ㆍ신인상은 이승현ㆍ김준일 공동수상

입력
2015.04.13 18:03
0 0

울산 모비스 포인트 가드 양동근(34)이 2014~15 한국농구대상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양동근은 1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 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1.8점 2.8리바운드 4.9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고, 원주 동부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평균 20.0점 4.8리바운드 4.8어시스트 0.8스틸로 맹활약했다.

동부 김주성은 양동근과 MVP를 두고 경합한 끝에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은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게 돌아갔고, 신인상은 이승현(고양 오리온스)과 김준일(서울 삼성)이 공동 수상했다. 신설된 여자프로농구(WKBL) 부문에서는 우리은행의 박혜진과 위성우 감독이 MVP와 감독상을 차지했다. 함태수기자 hts7@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