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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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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413

입력
2015.04.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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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2일(현지시간) 독일 나치 죽음의 캠프에 추방됐던 헝가리인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산자들의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대형 형가리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부다페스트=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2일(현지시간) 독일 나치 죽음의 캠프에 추방됐던 헝가리인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산자들의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대형 형가리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부다페스트=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2일(현지시간) 독일 나치 죽음의 캠프에 추방됐던 헝가리인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산자들의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대형 형가리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부다페스트=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아르메니아 대학살 100주기 기념 미사를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1차 세계대전 기간에 발생한 아르메니아의 참극을 '대학살'로 지칭하며 규탄을 했고 대학살을 부인하는 터키 정부는 앙카라 주재 바티칸 대사를 초치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아르메니아 대학살 100주기 기념 미사를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1차 세계대전 기간에 발생한 아르메니아의 참극을 '대학살'로 지칭하며 규탄을 했고 대학살을 부인하는 터키 정부는 앙카라 주재 바티칸 대사를 초치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선거캠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인터넷 동영상에서 평범한 미국인들이 원하는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말로 대선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사진은 대선 사이트 힐러리클린턴닷컴( hillaryclinton.com)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캡처. AP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선거캠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인터넷 동영상에서 평범한 미국인들이 원하는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말로 대선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사진은 대선 사이트 힐러리클린턴닷컴( hillaryclinton.com)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캡처. AP 연합뉴스
[400여개 도시서 반정부·반부패 시위 ]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시위자들이 '탄핵'라고 적힌 대형 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400여개 도시서 반정부·반부패 시위 ]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시위자들이 '탄핵'라고 적힌 대형 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동부 훠산 카운티에 있는 우지 산의 운해와 별일주. 신화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 동부 훠산 카운티에 있는 우지 산의 운해와 별일주. 신화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산업 기술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가 개막된 가운데 개막식에 사용될 인도 전통 대형 인형을 든 사람이 앉아 있다. 인도는 올해 하노버 메세의 주관 파트너로 선정됐다. 하노버=AP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산업 기술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가 개막된 가운데 개막식에 사용될 인도 전통 대형 인형을 든 사람이 앉아 있다. 인도는 올해 하노버 메세의 주관 파트너로 선정됐다. 하노버=AP 연합뉴스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있는 알 아리시의 경찰서에서 12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조직의 연쇄폭발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주주민들이 사고 현장 앞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있는 알 아리시의 경찰서에서 12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조직의 연쇄폭발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주주민들이 사고 현장 앞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비무장 흑인 월터 스콧이 백인 경찰의 권총 난사에 맞아 숨진 월터 스콧 추모 행사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를 찾은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서 온 제이 존슨씨가 헌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추모집회에는 인권 운동가 알 샤프턴 목사 등도 참석했다. 노스찰스턴=AP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비무장 흑인 월터 스콧이 백인 경찰의 권총 난사에 맞아 숨진 월터 스콧 추모 행사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를 찾은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서 온 제이 존슨씨가 헌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추모집회에는 인권 운동가 알 샤프턴 목사 등도 참석했다. 노스찰스턴=AP 연합뉴스
[400여개 도시서 반정부·반부패 시위]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반정부 시위 중 한 어린 아이가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상파울루=신화 연합뉴스
[400여개 도시서 반정부·반부패 시위]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반정부 시위 중 한 어린 아이가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상파울루=신화 연합뉴스
동방 정교회의 부활절을 맞은 12일(현지시간) 루마니아의 한 교회에서 동방정교 부활절 예배 중 신자들이 촛불을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장노출 촬영했다. AP 연합뉴스
동방 정교회의 부활절을 맞은 12일(현지시간) 루마니아의 한 교회에서 동방정교 부활절 예배 중 신자들이 촛불을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장노출 촬영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마카티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가글링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도전에 약 2000명 이상이 참석해 1974명의 캐나다가 세운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마카티=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마카티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가글링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도전에 약 2000명 이상이 참석해 1974명의 캐나다가 세운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마카티=AP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트랫퍼드에서 12일(현지시간) 백조 20마리와 거위들이 월동지에서 에이번 강으로 이동, 행진을 하고 있다. 약 백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연례 봄 백조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스트랫퍼드=AP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트랫퍼드에서 12일(현지시간) 백조 20마리와 거위들이 월동지에서 에이번 강으로 이동, 행진을 하고 있다. 약 백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연례 봄 백조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스트랫퍼드=AP 연합뉴스
전통적인 불교 역법에 따른 새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연례 띠잔 축제가 시작된 13일 미얀마의 양곤에서 트럭에 탄 시민들이 물을 맞으며 춤을 추고 있다. 양곤=AP 연합뉴스
전통적인 불교 역법에 따른 새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연례 띠잔 축제가 시작된 13일 미얀마의 양곤에서 트럭에 탄 시민들이 물을 맞으며 춤을 추고 있다. 양곤=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2일(현지시간) 홀리 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오색 가루를 뒤집어 쓴 채 축제를 즐기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2일(현지시간) 홀리 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오색 가루를 뒤집어 쓴 채 축제를 즐기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바이써 시티의 링윈 카운티 야오족의 링잔 마을 다락논에서 한 농부가 일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바이써 시티의 링윈 카운티 야오족의 링잔 마을 다락논에서 한 농부가 일을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벚꽃이 활짝 핀 미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벚꽃나무 사이를 걷고 있다. 워싱턴 DC=신화 연합뉴스
벚꽃이 활짝 핀 미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벚꽃나무 사이를 걷고 있다. 워싱턴 DC=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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