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가곡과 아라아의 밤’ 14일 오후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 (사)인천음악문화원 제52회 정기공연
“봄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세요”
(사)인천음악문화원이 주최하고 인천오페라단이 주관하는 ‘봄맞이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14일 오후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52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인천출신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가곡과 아리아의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소프라노 이은희?이명희씨, 테너 황건식 ?김주완씨, 바리톤 박정민씨가 출연하며, 피아노에는 김지은씨가 맡고, 인천오페라합창단이 함께 공연해 봄의 아름다운 밤을 연출한다.
인천음악문화원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기운과 함께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느끼게 하는 비타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VIP석: 30,000/ R석:20,000원/ S석:10,000원이며, VIP석: 30,000/ R석:20,000원/ S석:10,000원이다. 문의 (사)인천음악문화원 032)429-0248.0255 (www.inpera.co.kr), 이며, 예매는 엔티켓 1588-2341 이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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