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누션, 이탈리아 발렌티노 남성매장 방문 外
-EXID, 이번엔 정주행!
‘위 아래’의 역주행으로 스타덤에 오른 EXID가 신곡 ‘아 예’로 정주행에 성공했다. ‘아 예’는 13일 낮 12시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엠넷, 지니, 올레뮤직, 몽키3에서 2위를 기록했고, 네이버뮤직에선 7위에 올랐다. 멜론, 소리바다에서는 나란히 9위를 마크했다. 멤버 LE는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도맡았으며 타이틀곡 ‘아예’를 작사, 작곡했다.
지누션이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 새롭게 문 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의 남성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누션은 깔끔한 디자인의 레더 트렌치와 카무플라주 라이닝이 특징인 바이커 자켓 룩을 화이트 오픈 스니커즈와 매치하여 자연스러운 멋을 전했으며, 매장 안을 둘러보며 발렌티노 남성 컬렉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누션이 찾은 새로운 발렌티노 남성 매장은 절제된 여유로움을 전하는 2015 봄/여름 시즌의 남성 의류와 백, 지갑 등의 레더 악세서리를 비롯해 트렌드에 앞서가는 갤러리아 명품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매 시즌 런웨이 컬렉션을 보다 다양하고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달샤벳 지율, 유혹의 레드
달샤벳 지율이 컴백을 앞두고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율의 사진은 15일 발매되는 달샤벳의 여덟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어라이브’의 재킷 사진으로 수트와 립스틱, 헤어까지 붉게 물들여 눈길을 모았다. 어깨와 가슴을 살포시 노출하면서 남심을 자극했다. 달샤벳은 14일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장동민,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女” 발언 공식사과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를 통해 장동민은 “저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크다. 무거운 교훈을 얻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됐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달라”고 용서를 빌었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녹음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점쳐지면서 화제를 모으자 과거 행적이 새삼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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