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SBS 오후 5.30)
이웃의 관심과 사랑 속에 무럭무럭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이 있는 곳, 충남 예산군에 있는 다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날마다 특별한 일상으로 가득한 이곳 아이들은 예산에선 유명 인사다. 3년째 예산역 앞 화단을 직접 가꾸고 있기 때문이다. 삭막하던 광장은 아이들의 손을 거쳐 예쁜 정원으로 탄생했고, 지역의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은 봄을 맞아 꽃 심기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소울 패밀리’ 합창단을 만들어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