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홍보의 여왕이 됐다.
이국주는 9일 서울 왕십리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DJ를 맡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홍보했다.
이국주는 앞서 지난 2일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부터 왕십리역까지 탑승해 라디오 청취를 독려하는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었다.
이국주는 두 번째 이벤트로 젊음의 장소인 대학교를 방문해 20대 청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국주는 이날 한양대 재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국주의 홍보 이벤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이국주를 보면 주저하지 말고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107.7Mhz)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 방송한다. 스마트폰 고릴라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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