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비리 수사의 첫 타깃이었던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구속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던 9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이밖에도 세월호 참사 1년 특별 기획의 두 번째 키워드 '치유'의 관련 기사들, 문재인·유승민 두 대표의 연설을 분석한 기사 등을 엮었습니다.
1.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숨진 채 발견
-유서에 폭탄선언 가능성… 현 정부 핵심인사 향한 경고 분석도
-성완종은 누구? 13세 때 상경 배추 운송업 성공 뒤 경남기업 등 인수
2. 성매매 특별법 위헌 심판 공개변론
-“생계형 성매매 처벌 안 돼” vs “사회 해악 커 금지 공감대”
-15년 전 집창촌 저승사자… 지금은 성매매 여성 인권 ‘대모’로
3. 한은, 경제성장률 전망치 재하향
-한은마저 물가 전망 0%대로… ‘디플레이션 공포’ 커진다
4. 기획/ 세월호 참사 1년 기획 ‘치유’
-서로 손 내밀고 웃음 짓고… 4월의 상처가 조금씩 아문다
-“서서히 일상 돌아가길” 아직 세상과 마주하기 두려운 생존 학생들 토닥토닥
-“그래도 살아야지 않나” 말보다 마음 속 아픔 들어주는 게 중요
-국세청, 1만7500명 은닉재산 찾기 재산 추적 전담팀 운영해 성과
-부인 명의로 박물관 운영하며 수십억대 도자기 관리하다 들통… 차명으로 고가 아파트 취득 적발도
6. ‘갤럭시 S6’ 오늘 출시
-고릴라 글래스ㆍ항공기 소재 사용 “밴드 게이트 우려할 일 아니다”
7. “경제, 경제” 100번이나… 문재인의 ‘새경제’ 역설
-유승민ㆍ문재인 릴레이 연설서 공감대… 증세ㆍ비정규직 해법에 접근
-사설/ 문 대표의 성장론, 여야 협력ㆍ상생 못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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