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한국]

국산 맥주만을 고집하던 애주가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국산 맥주의 인기는 시들해지는 반면 다양한 수입맥주들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수입맥주는 올해 1분기 들어 25~2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산 맥주의 매출 신장률이 1~5% 성장한 것에 비하면 두드러진 수치다.

이에 플레이한국은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평소 쉽게 도전해보기 어려운 독특한 수입맥주를 골라, 평범한 입맛을 가진 사람들에게 맛보게 했다.
결과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환PD joki8@hk.co.kr
강희경기자 kstar@hk.co.kr
김연수 인턴기자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3)
조한울 인턴기자 (한양대 영어영문 3)
박은진 인턴기자 (경희대 경영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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