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향초 브랜드 ‘리와인드 캔들’(Rewined Candles)이 이달 초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8일 공식수입원인 블레스앤코(Bless&Co)는 “다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찾아낸 리와인드 캔들은 ‘Be good and recycle’을 모티브로 버려지는 와인병을 컷팅해 만든 캔들”이라며 “독특한 패키지만큼이나 독특한 향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블레스앤코는 2006년부터 미국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서 보기 힘든 프리미엄 해외 브랜드를 정식 수입 관리해 왔다. 2014년부터는 인천 동춘역 스퀘어원에 쇼룸인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위위’(oui oui)를 오픈해, 위위만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이미지를 구축하며 점차 성장하고 있다.
신윤경 블레스앤코 대표는 “대중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캔들은 인테리어는 물론, 식탁에서도 특화할 수 있는 최고의 소품 역할도 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캔들 브랜드로 리와인드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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