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Phrases
플라톤은 ‘생각은 영혼과 영혼이 나누는 대화(Thinking: the talking of the soul with itself)’라고 했다. 발명왕 에디슨은 ‘혼자 있을 때 집중이 잘 되고 혼란스러우면 생각을 망친다(The best thinking has been done in solitude. The worst has been done in turmoil)’고 했으며, 아인슈타인은 ‘과학은 일상의 생각을 정교하게 다듬은 것(The whole of science is nothing more than a refinement of everyday thinking)’이라고 했다. 부동산 재벌 Donald Trump는 ‘기왕 고민을 할 것이라면 크게 고민하라(If you’re going to be thinking, you may as well think big)’고 했다. 생각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야기한 어록들이다.
Tom Watson의 말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일을 망친다(Sometimes thinking too much can destroy your momentum)’는 ‘장고 끝에 악수’와 같은 뜻이다. 보통 남자보다는 여자가 생각이 많다고 한다. 여성은 57%가 남성은 43%가 overthinkers다. 특히 젊은 층(25~35세)에서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성공하는 사람은 빨리 결정하고 자세를 견지하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은 결정에 더디고 자주 번복한다고 한다.
Shakespeare는 ‘세상에는 좋고 나쁜 게 따로 있지 않다.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There is nothing either good or bad but thinking makes it so)’이라고 했고 Bill Gates는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들 또한 실패를 한다(Success is a lousy teacher. It seduces smart people into thinking they can’t lose)’고 했다. ‘명쾌한 생각을 하는 데는 지성보다 용기가 필요하다(Clear thinking requires courage rather than intelligence)’는 말도 있다. 미국 시인 Robert Frost의 ‘생각은 찬성이나 반대가 아니라 선택이다(Thinking isn’t agreeing or disagreeing. That’s voting)’와 상통하는 말이다. 결국 생각은 결단력 있는 고민을 의미한다.
‘지도자는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소통할 줄 알아야 한다(Leadership is a way of thinking, a way of acting and, most importantly, a way of communicating)’라는 경구는 개념 있는 지도자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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