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12일부터 13일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KBO) 5경기 및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12일 벌어지는 LG-두산(1경기), 넥센-kt(2경기), 삼성-KIA(3경기), NC-SK(4경기), 롯데-한화(5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한 지붕 두 가족’의 맞대결인 LG-두산전과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로 진행되는 롯데-한화의 경기가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미국프로야구에서는 마이애미-탬파베이(6경기)전을 시작으로 애틀랜타-뉴욕 메츠(7경기), 밀워키-피츠버그(8경기), 텍사스-휴스턴(9경기), LA 에인절스-캔자스시티(10경기), 오클랜드-시애틀(11경기)전이 이어진다. 또한 애리조나-LA 다저스(12경기)전과 샌디에이고-샌프란시스코(13경기)전, 뉴욕 양키스-보스턴(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되며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메이저리그 신입생인 강정호(피츠버그)의 출전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밀워키-피츠버그(8경기)전과 추신수(텍사스)가 속해 있는 텍사스-휴스턴(9경기)전 등이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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