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젬 지은성 대표는 지난 3월, 2015 아시아 경영자 협회(Asian Leaders Business Summit 2015)의 연사로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아시아 경영자 협회는 ‘원 아시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경제 산업성, 외무성, JETRO(일본무역 진흥기구), 일본 아세안 센터, 중소기업 정비기구, ERIA(동아시아?아세안경제 연구센터) 등이 후원하는 회담으로 북미와 유럽을 넘어서는 경제시장을 만들기 위해 아시아의 경영자들이 모여 협력하는 단체다.
강연을 맡은 지은성 대표는 이 모임에 한국의 차세대 대표로서 “협업(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으며 일본의 주무부처 관계자 및 참석한 경영자들로부터 창의적이고 인상 깊은 발표였다고 평가 받았다.
㈜오젬의 지은성 대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모두스타일 몰”은 프로젝트 초기 가제 “모두코리아몰”로 진행을 하였으나, 글로벌시장 공략 초읽기에 앞서 “모두스타일 몰”로 프로젝트 명을 확정하고 더욱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모두스타일 몰” 프로젝트는 실무진을 중심으로 국내 다수의 업체와 국외 라쿠텐과 걸리버 기업들과 함께 진행 중에 있으며 일본,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총 7개국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까지 온라인으로 한국의 중소기업 업체 제품을, 단순한 판매만이 아닌 브랜딩과 마케팅을 중점으로 온라인 백화점 바로 모두스타일 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두스타일 몰”은 의류, 잡화, Living&Life, 아동용품, 식품 등의 여러 카테고리 중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을 발굴 및 개발하고 이를 통해 우수 디자인 상품 및 중소기업 상의 해외진출, 판로를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개척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은 설계도의 스케치를 하고 있는 거예요. 곧 멋진 건축물을 만들어 낼 겁니다.”라고 큰 포부를 밝힌 ㈜오젬 지은성 대표는 “모두스타일 몰” 뿐만 아니라, 포유떡볶이, The A koffee, 힐링푸드 밀키팜 등 식문화 관련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는 중이며, ㈜오젬이 건실한 기업이 되어 직장을 구하느라 힘들어하는 같은 세대의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나라에 교육지원을 비롯해 일자리까지 제공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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