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후 11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던 강용석과 전현무가 영어대결로 라이벌전을 이어간다. 앞서 강용석과 전현무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 등교한 후 내내 서로를 견제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수업시간에 지식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학급 반장선거에서 불꽃 튀는 유세전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특강대결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다. 두 사람은 영어토론 대결을 통해 또 한번 맞붙는다. 학생들의 귀를 사로잡는 ‘영국식 억양 끝판왕’ 전현무와 각종 정보와 자료들로 내용에 충실한 ‘하버드 형’ 강용석의 열의 넘치는 영어토론 대결에 학생들도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두 엘리트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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