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4월 3일

입력
2015.04.03 15:43
0 0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의 발을 씻긴 뒤 입을 맞추자 옆에 앉은 재소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여자 재소자의 아기에게 세족례를 했다. 로마=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의 발을 씻긴 뒤 입을 맞추자 옆에 앉은 재소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여자 재소자의 아기에게 세족례를 했다. 로마=AP 연합뉴스
이란과 주요 6개국(P5+1/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협상과 관련한 잠정 함의한을 마련하는 최종 합의에 도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협상 타결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테헤란에서 차량을 타고 이란 깃발을 흔들며 승리의 'V' 표시를 해보이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이란과 주요 6개국(P5+1/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협상과 관련한 잠정 함의한을 마련하는 최종 합의에 도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협상 타결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테헤란에서 차량을 타고 이란 깃발을 흔들며 승리의 'V' 표시를 해보이고 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101세 할머니와 생후 2주된 증손녀의 만남] 지난 3월 17일 사라 햄이 촬영한 사진으로 애리조나 챈들러의 한 병원에서 올해 101세인 로사 캄필드 할머니가 생후 2주 된 증손녀 케일리를 안고 있다. 이 사진은 손녀 사라 햄이 촬영한 것으로 캄필드 할머니의 생전에 마지막 사진이 되었으며 할머니는 지난 3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AP 연합뉴스
[101세 할머니와 생후 2주된 증손녀의 만남] 지난 3월 17일 사라 햄이 촬영한 사진으로 애리조나 챈들러의 한 병원에서 올해 101세인 로사 캄필드 할머니가 생후 2주 된 증손녀 케일리를 안고 있다. 이 사진은 손녀 사라 햄이 촬영한 것으로 캄필드 할머니의 생전에 마지막 사진이 되었으며 할머니는 지난 3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AP 연합뉴스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간 열릴 '2015 밀라노 엑스포'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밀라노 외곽 로에서 '생명의 나무' 건설현장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5년마다 열리는 국제 박람회인 밀라노 엑스포는 '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를 주제로 145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간 열릴 '2015 밀라노 엑스포'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밀라노 외곽 로에서 '생명의 나무' 건설현장에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5년마다 열리는 국제 박람회인 밀라노 엑스포는 '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를 주제로 145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화창한 봄날인 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우에노 공원에서 참새 한마리가 벚꽃을 입에 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화창한 봄날인 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우에노 공원에서 참새 한마리가 벚꽃을 입에 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이란 핵협상 타결-서로 다른 곳 가르키는 미,이란] 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필립 해몬드 영국 외무장관과 함께 서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서 있는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서로 반대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이란과 주요 6개국(P5+1·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협상과 관련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는 데 최종 합의에 도출했다. 로잔=AP 연합뉴스
[이란 핵협상 타결-서로 다른 곳 가르키는 미,이란] 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필립 해몬드 영국 외무장관과 함께 서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서 있는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서로 반대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이란과 주요 6개국(P5+1·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협상과 관련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는 데 최종 합의에 도출했다. 로잔=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아랍연합군의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 척결을 위한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예멘에서 탈출한 인도 자국민을 태운 인도 공군소속 C17 수송기가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아랍연합군의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 척결을 위한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예멘에서 탈출한 인도 자국민을 태운 인도 공군소속 C17 수송기가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케냐 가리사 대학 캠퍼스에서 소말리아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서 1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구조되어 건물 밖으로 나온 한 여성이 응급요원들의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EAP 연합뉴스
케냐 가리사 대학 캠퍼스에서 소말리아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서 1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구조되어 건물 밖으로 나온 한 여성이 응급요원들의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EAP 연합뉴스
요르단 정부가 시리아와의 국경지대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의 교전이 격화되자 시리아와의 국경을 폐쇄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요르단 보안군이 서 있는 나시브 검문소 너머 시리아쪽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한편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1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수용한 야르묵 캠프를 장악했다. AP 연합뉴스
요르단 정부가 시리아와의 국경지대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의 교전이 격화되자 시리아와의 국경을 폐쇄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요르단 보안군이 서 있는 나시브 검문소 너머 시리아쪽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한편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1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수용한 야르묵 캠프를 장악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남부 캄페체주 앞바다에 위치한 해상플랫폼(석유 및 천연가스를시추 생산하기 위한 구조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대피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서 구조선박 등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남부 캄페체주 앞바다에 위치한 해상플랫폼(석유 및 천연가스를시추 생산하기 위한 구조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대피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서 구조선박 등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선종 10주기를 맞은 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필수드스키 광장에 세워진 대형 포스터앞에 촛불을 든 신자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교황의 포스터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1920년 폴란드 바도비체에서 태어난 요한 바오로 2세는 1978년 456년만에 처음으로 비 이탈리아인 교황으로 선출됐다. 바르샤바=AP 연합뉴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선종 10주기를 맞은 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필수드스키 광장에 세워진 대형 포스터앞에 촛불을 든 신자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교황의 포스터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1920년 폴란드 바도비체에서 태어난 요한 바오로 2세는 1978년 456년만에 처음으로 비 이탈리아인 교황으로 선출됐다. 바르샤바=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 원이 2일 유타주의 힐 공군기지에 접근 중 그레이트솔트 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 원이 2일 유타주의 힐 공군기지에 접근 중 그레이트솔트 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2일(현지시간) 강력한 모래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이주 노동자들이 건설 현장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있다. 두바이=AP 연합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2일(현지시간) 강력한 모래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이주 노동자들이 건설 현장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있다. 두바이=AP 연합뉴스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에서 2일(현지시간) 사진가들이 논위에 반영된 고미나토 철도선 무인역에 세워진 2량의 지역 기차와 만개한 벚꽃을 촬영하기 위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에서 2일(현지시간) 사진가들이 논위에 반영된 고미나토 철도선 무인역에 세워진 2량의 지역 기차와 만개한 벚꽃을 촬영하기 위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최고령 현역 영화감독 별세] 현역 최고령 감독인 포르투갈의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가 2일(현지시간) 향년 106세의 나이로 타계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8년 2월 9일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 EPA 연합뉴스
[세계 최고령 현역 영화감독 별세] 현역 최고령 감독인 포르투갈의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가 2일(현지시간) 향년 106세의 나이로 타계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8년 2월 9일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 EPA 연합뉴스
['메가처치' 수정교회 창립자 슐러 목사 별세]미국 '메가처치'의 원조격인 캘리포니아 주 수정교회의 창립자이자 TV 설교가인 로버트 H. 슐러 목사가 식도암으로 투병 중 2일(현지시간) 향년 88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97년 12월 24일 수정교회에서 설교중인 모습. AP 연합뉴스
['메가처치' 수정교회 창립자 슐러 목사 별세]미국 '메가처치'의 원조격인 캘리포니아 주 수정교회의 창립자이자 TV 설교가인 로버트 H. 슐러 목사가 식도암으로 투병 중 2일(현지시간) 향년 88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97년 12월 24일 수정교회에서 설교중인 모습.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