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을 두고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정부가 1일 희생자 배ㆍ보상금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이 먼저’라며 반발했습니다. 6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1일.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이완구 국무총리는 여야간 세월호특별법 국회 처리에 합의한 뒤 안산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이 총리가 당시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세월호 1년을 맞는 지금 어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명확해 집니다.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 우리의 수출 규모도 전년 동월 대비 3개월째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에서 실려 온 봄 소식도 전해 드립니다.
-학생은 인부 노임서 생계비 뺀 뒤 취업기간 곱해 배상
2. 수출 규모, 전년 동월대비 3개월 째 감소세...심상치 않은 뒷걸음
3. [르포] 4ㆍ29 재보선 현장-광주 서을 민심은
5.할리우드 스타들의 방한이 영화 흥행에 미치는 효과는??
6. 남해에서 실려 온 봄 내음
7. [까톡2030]요리하는 남자가 로망? 과연 결혼후에도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