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최강 동안 비결 ‘로열젤리 크림’ 화제
자외선, 황사,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 오염이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이를 예방하는 동안 피부 관리 비법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한 방송에서는 꿀과 함께 인체 노화 방지에 탁월한 로열젤리 성분을 집중 조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 페이스와 몸매로 유명한 일명 ‘동안 주부’ 추민수 씨(48세)가 평소 동안 유지를 위해 아침 저녁으로 로열젤리 화장품을 애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검사 결과를 통해 실제 나이보다 12살 어린 주름 나이로 판정 받으면서 꿀과 소금을 이용한 각질 제거법부터 화장품을 마사지하듯 바르는 노하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시청자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알려진 로열젤리 성분의 화장품. 주름과 미백에 도움되는 이중 기능성에 탄력, 영양 등 20여 가지의 효능을 가진 제품으로 알려지며 방송에서는 동안 주부가 실제로 크림을 사용하면서 피부 흡수를 위해 얼굴에 꾹꾹 누르듯 마사하지 하며 바르는 장면이 등장했다.
로열젤리 크림은 프랑스에서 3대째 꿀벌농장을 운영해온 빠미에 마리가 95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유기농 로열젤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빠미에 마리(Famille Mary)는 1921년 프랑스 브리티니 남부 지역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유기농 꿀을 직접 생산, 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양봉업계의 선두주자로, 빠미에 마리의 로열젤리 크림은 4월 초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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