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사재혁 선수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에서 크로스핏 시연을 보인다.
사재혁 선수는 4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여의도점)에서 국민대 체육학과 홍정기 교수가 진행하는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에 참가해 홍 교수와 함께 올바른 크로스핏 운동법, 자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에서는 몸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크로스핏과 부트캠프를 즐기기 위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가 본 클리닉에서 ‘비 휴먼(Be Human)’에 대한 강의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홍 교수와 사재혁 선수가 함께 하는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회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센티넬 회원 2만5,000원, 비회원 3만 5,000원이다. 참가 문의는 4월 3일까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02-6137-9300)에서 가능하다.
김성환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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