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4일부터 5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에서는 4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서울-제주(1경기)전, 수원-부산(2경기)전, 전북-포항(3경기)전, 오후 4시에 열리는 대전-성남(4경기)전이 이어진다. 또 5일 오후 2시 울산-광주(12경기)전과 오후 4시 전남-인천(1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EPL에서는 4일 아스널-리버풀(5경기)전을 시작으로 오후 11시 에버턴-사우스햄턴(6경기)전, 레스터시티-웨스트햄(7경기)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애스턴빌라(8경기)전, 브롬위치-QPR(10경기)전이 이어지고, 5일 오전 1시30분 벌어지는 첼시-스토크시티(11경기)전, 오후 9시30분 번리-토트넘(14경기)전 등 모두 8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돼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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