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러닝맨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머렐 의상을 입고 출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런닝맨은 지난 주 개봉 영화 ‘스물’의 주연인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해 ‘스무살 왕코를 부탁해’ 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김우빈은 스무살 친구들이 함께하는 콘셉트에 맞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오락게임을 하고,
기존 볼 수 없었던 노래 실력을 선보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레이스에 임했다.
한편, 런닝맨 멤버와 게스트들이 착용한 화사한 컬러의 아웃도어 재킷이 눈길을 끌었다.
일명 ‘김우빈 재킷’으로 불리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카프라 윈드스토퍼 재킷’이 바로 그것.
방송에 앞서 남녀 116명을 대상으로 한 머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머렐 모델로 활동 중인 김우빈 재킷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이광수라고 답한 응답자가 38%로 가장 많았다.
실제로, 이광수는 모델 출신의 훤칠한 키로, 머렐의 아웃도어룩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이어서 2위에는 유재석(11%), 3위에는 하하(7%)가 순위에 올랐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2015,03.31 한국스포츠경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