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기획- 창 (KBS1 밤 10.00)
‘외국인 근로자, 공존의 조건’ 편. 일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가끔 내뱉는 말이 바로 ‘외국인 때문에 한국인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건설현장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내국인 일자리 잠식현상과, 수원 등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의 치안 문제를 심층 진단한다. 세종시와 수도권 일대의 새벽 인력시장과 건설현장을 찾아간 취재팀은 건설 근로자의 절반가량이 중국과 동남아 출신의 외국인들임을 확인했다. 과연 이들은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일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